23.01.24. 오늘의 일들 : 추신수, ‘학폭’ 안우진 옹호 논란 / 강원FC 한국영, 8년간 연탄 12만 장 기부
1. 추신수, ‘학폭’ 안우진 옹호 논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과 관련한 추신수(41·SSG)의 ‘소신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의 자택에 머물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SSG에서 프로 인생 처음으로 우승한 뒷얘기와 함께 WBC 한국 야구 대표팀 구성 등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추신수는 “일본 같은 경우 국제대회를 하면 새로운 얼굴들이 많다. 우리는 김현수(LG)를 비롯해서 김광현(SSG), 양현종(KIA) 등 베테랑 선수들이 많다. 물론 충분히 대회에 나갈 만한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라면서도 “하지만 나라면 당장의 성적보다는 미래를 봤을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경험해 보니 좋은 어린 선수들..
오늘의 일들
2023. 1. 24.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