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0. 오늘의 일들 : 여친 으슥한 곳으로 유인해 청부 살해 시도/치매가 낳은 비극..40년 함께한 양아들 살해한 母
1. 여친 으슥한 곳으로 유인해 청부 살해 시도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보험설계사로 근무중인 A(19)군과 살인에 가담한 친구 2명을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군은 9일 오후 11시쯤 화순군 북면 백아산 인근 펜션에서 자신과 함께 놀러 온 여자친구 B(19)양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유인해, 친구들과 살인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이날 살인 미수 혐의로 A(19)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9일 오후 11시쯤 화순 북면 백아산 인근 펜션에 함께 있던 여자친구 B(19)양에게 “1km 떨어진 곳에 선물을 숨겨 뒀으니 혼자 가서 찾아오라”고 말했다. B양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A군의 친구 C(19)군이 B양의 목을 겨냥해 여러..
오늘의 일들
2021. 10. 11.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