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8. 오늘의 일들 : ‘차량 절도 뺑소니’ 잡고보니 현직 경찰관 / "얼굴 공개"경고하자 아산 횟집 먹튀족 입금
1. ‘차량 절도 뺑소니’ 한 달 만에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훔친 차로 뺑소니 사고를 냈다가 한 달 만에 발각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인천 연수경찰서 소속 30대 순경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차량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추석 연휴인 지난달 9일 자정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주차된 차량을 훔쳐 타고 10분간 운전을 하다가 합정역 사거리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었다. A 씨는 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린 뒤 버스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 분석 등을 통해 A 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소속 경찰서에 통보했다. A 씨는 직위 해제와 함께 대기 발령 조처된 것으로 알..
오늘의 일들
2022. 10. 8.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