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4.오늘의 일들 : 아시안컵 도중 손흥민과 이강인 갈등? / ‘희대의 사기극’ 전청조 징역 12년 선고
1. 아시안컵 도중 손흥민과 이강인 갈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4강전 전날 선수단 내 일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더 선'에 따르면 지난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내 소동이 벌어졌다. 선수들 간 물리적인 접촉까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손가락 부상이 이 과정에서 생겼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더 선'은 제보자의 말을 인용, "일부 젊은 선수들이 밥을 매우 빨리 먹고 탁구를 치려 식사 자리에서 떠났다. 손흥민은 이들에게 돌아와 앉으라고 했다.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들은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치려 식사를 빨리 하는 것에 대해 손흥민이 팀의 결속력에 좋지 않게 생각했다'고도 설명했다...
오늘의 일들
2024. 2. 1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