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1.오늘의 일들 : 황의조 형수, 돌연 범행 자백 / 이강인, 손흥민 찾아가 직접 사과
1. 해킹 주장하던 황의조 형수, 돌연 범행 자백 전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수 A가 재판부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한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A 측 변호인은 전날 A의 자필 반성문을 참고자료 형태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1부(박준석 부장판사)에 제출했다.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된 A는 그동안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해킹 피해 가능성’을 주장하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에선 혐의를 인정했다. A는 지난해 6월 황의조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재판에선 황의조의 임시숙소 인터넷 공유기가 해킹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황의조를 협박했다..
오늘의 일들
2024. 2. 21.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