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0.오늘의 일들 :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 경찰 출석 / 이근 전 대위, 첫 공판 뒤 유튜버 폭행
1.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 경찰 출석 지난해 12월 강원 강릉시 홍제동 한 도로에서 급발진 의심사고로 12살 손자를 잃은 할머니(68)와 아들, 변호사는 20일 강릉경찰서 첫 경찰조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과수의 조사가 부실했다"라고 주장했다. 할머니 A씨는 손자를 태우고 운전한 SUV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해 12살 손자가 숨지면서 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이날 오전 급발진 의심사고 운전자인 할며니 A 씨와 그의 아들, 변호를 맡은 법률사무소 나루 하종선 변호사는 이번 사고 경찰조사를 위해 강릉 경찰서를 찾았다. 하 변호사는 경찰 조사에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반드시 해야 할 소프트웨어 결함은 분석하지 않고 하드웨어만 검사하는 부실 조사를 통해서 할머니..
오늘의 일들
2023. 3. 20.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