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4. 오늘의 일들 : 야구 선수 출신 조폭 '위대한', 폭행으로 또 법정 구속 / 완도 ‘한달 살기’ 떠난 초등생 가족 ‘연락 두절’
1.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 '위대한', 주점 종업원 폭행해 또 법정 구속 폭행과 흉기 난동 등으로 수 차례 물의를 빚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직폭력배 '위대한'씨가 또다시 법정 구속됐다. 부산지법 형사2단독 김유신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위대한'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위대한'씨는 지난해 11월 30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50대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판결문에 따르면 '위대한'씨는 피해 종업원이 인사를 하자 갑자기 주먹으로 종업원의 왼쪽 턱을 가격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위대한'씨는 특수상해죄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출소한 상태였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이미 여러차례 폭력범죄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오늘의 일들
2022. 6. 2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