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7.오늘의 일들 : 회장 아들 권모씨, 미성년 성매매 추가범행 드러나 / KBO, 'WBC 음주' 김광현·이용찬·정철원 징계 확정
1. 회장 아들 권모씨, 미성년 성매매 추가범행 드러나 유명 골프장 리조트 및 종교신문사를 운영하는 회장의 장남이 불법촬영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사 범행으로 이미 실형이 확정된 상황에서 추가 범행이 드러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제1부(부장검사 김은미)는 권모(40)씨를 성폭력처벌법, 청소년성보호법, 성매매처벌법,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달 31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권씨의 비서 성모(36)씨와 장모(22)씨는 각각 권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 권 씨에게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함께 기소했다. 김 모(43)씨, 차모(26)씨도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권 씨는 2017~2021년 사이 총 68회에 걸쳐 성관..
오늘의 일들
2023. 6. 7.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