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1. 오늘의 일들 : 해군, 욱일기 걸리는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 참가 검토 / ‘가수 남태현 필로폰 투약’ 의혹
1. 해군, 욱일기 걸리는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 참가 검토 일본이 오는 11월 6일 예정된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한국 해군을 초청했다. 한·일 관계 개선을 핵심 외교 과제로 설정한 윤석열 정부는 관함식 참석에 무게를 두고 고심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일본 정부로부터 지난 1월 관함식 초청장을 받았고, 아직 결정된 바 없이 내부적으로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함식은 일본 총리가 일본 해상에서 각국 군함을 사열하는 행사다. 우리 해군은 2015년 10월 일본 관함식에 대조영함이 참가했다. 당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탄 구라마함에는 욱일기가 걸려 있었는데, 이 때문에 국내에선 관함식 참석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었다. 관함식 초청장을 접수한 전임 문재인 정부에선 행..
오늘의 일들
2022. 8. 21.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