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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1. 오늘의 일들 : '유흥주점 출입' 유노윤호, 동화책 낸다 / 예천중학교 양궁 학교폭력 피해자 친형 청와대 국민청원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1. 8. 2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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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흥주점 출입' 유노윤호, 동화책 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유흥주점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킨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동화 작가로 데뷔한다.

동방신기의 동화 제작기를 방영 중인 웹 예능 '책디스아웃'에 따르면 동방신기가 창작한 동화 '나는 막내 어린이였어'와 '내가 만난 친구들'이 내달 20일 정식 출간된다.

동방신기는 작가의 말을 통해 "어른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 지내며 잊고 있었던 마음속 동심을 이번 여행으로 다시 느끼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동심을 찾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주점에 출입했던 유노윤호는 책디스아웃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책을 출간한다.

동방신기가 동화 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일각에선 유노윤호의 방역 수칙 위반 사례를 언급하면서 "유흥업소에 출입한 유노윤호가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출간하는 게 적절하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앞서 수도권 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이던 지난 2월 말 유노윤호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자정께까지 자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식당·카페·노래방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은 오후 10시까지였다. 서울경찰청은 유노윤호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아래는 현재 예약판매 중인 사이트이다.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배송되는 일정이다. 동화책의 가격은 3만 5000원에 이른다.

http://check-thisout.com/product/%EC%B1%85%EB%94%94%EC%8A%A4%EC%95%84%EC%9B%83-%EB%8F%99%EB%B0%A9%EC%8B%A0%EA%B8%B0-%EA%B3%B5%EC%8B%9D-%EB%8F%99%ED%99%94%EC%B1%85-%EC%9C%A4%ED%98%B8-%EB%B2%84%EC%A0%84/96/category/1/display/2/

 

책디스아웃 동방신기 공식 동화책 윤호 버전

본 상품은 2021년 10월 20일부터 배송예정인 선행예약주문상품입니다. 본 상품의 경우 주문 제작기반의 상품으로 결제완료 후에 취소, 교환, 반품이 불가합니다.

check-thisout.com


2. 양궁 학교폭력 피해자 친형 "가해자 다시는 활 잡지 못하게 해 달라"

경북 예천중학교에서 선배가 쏜 연습용 화살에 후배가 다친 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생이 과거에도 해당 선배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자신을 피해 학생의 친형이라고 밝힌 A 씨는 대한양궁협회 홈페이지에 "협회가 가해자 학생은 절대 다시는 활을 잡지 못하게 해 달라"며 "이런 학교폭력 가해자 아니 활로 제 동생을 쏜 살인 미수범에게는 다시 활을 잡을 권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호소했다.

https://www.archery.or.kr/archer/community/boardDet.do?&rowLimit=15&rowLimit1=20&page=1&blcSn=16321&pbNum=2

 

자유게시판 | 대한양궁협회

최근 일어난 중학교 양궁부 학교폭력사건의 피해자의 친형입니다.2021-08-20 작성자 박*원 조회수 437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일어난 양궁부 학교폭력사건 피해자의 친형입니다. 우선 여기까지 와서

www.archery.or.kr

지난 4일 예천중학교에선 양궁부 3학년 주장 선수가 1학년 후배를 향해 연습용 화살을 쏴 등 부위에 상처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3학년 선수가 3~4m가량 떨어져 후배를 겨눴고, 화살은 훈련복을 뚫고 등을 스친 뒤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

특히 피해 학생 측 부모는 "(학교 측이) '올림픽으로 양궁이 축제 분위기인데 이번 사건으로 가라앉을 수 있다'며 합의서와 합의금을 제시하며 회유했다"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하기도 했다.

학교 측은 지난 5일 규정에 따라 경북도교육청에 해당 사안을 보고하고 학교폭력심의위원회를 열어 학교폭력으로 결론을 내렸다. 도교육청은 오는 27일 학폭위에서 가해 학생의 처벌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피해자의 친형은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글을 올리며, 관심을 표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684

 

중학교 양궁부 선배가 후배를 활로 쏜 사건, 학교폭력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 대한민국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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