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 강등전 : FC 불나방 vs FC 개벤져스

슈퍼리그의 마지막 경기이다.

바로 강등전이다.

여기서 지는 팀은 챌린지리그로 강등된다.

---

1. 감독 및 선수 명단

(1) FC 불나방

감독 - 하석주

선수 - 박선영(C), 안혜경, 서동주, 조하나, 신효범, 송은영

---

(2) FC 개벤져스

감독 - 김병지

선수 - 조혜련(C), 김승혜, 김혜선, 오나미, 김민경, 이은형

---

2.  슈퍼리그 - 강등전 : FC 불나방 vs FC 개벤져스 리뷰

(1) 경기 전 상황

• 골 넣고 싶은 이은형

• 골 넣고 싶은 조하나

• 개벤져스 응원단

• 불나방 응원단

---

(2) 전반전

• 조혜련 케칭 실수

• 조하나 슈팅

• 박선영 슈팅

• 조하나 골 (전반 7분)

서동주가 킥인한 볼을 조하나가 잘 밀어넣었다.

불나방 1 vs 0 개벤져스

• 전반 막판 김민경의 중거리 슈팅

• 전반 종료

---

(3) 후반전

• 김민경 골을 넣었지만 그전 터치 아웃으로 노골

• 김민경 슈팅- 안혜경 캐치

• 골키퍼 조혜련 슈팅

• 경기 결과

• 불나방 일단 잔류, 개벤져스 강등

---

3. 경기평

역대 최초 치러진 강등전이자, 통산 세 번째로 맞붙게 된 개벤져스와 불나방의 대결. 이미 슈퍼리그전 조별리그에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던 두 팀이 벼랑 끝 승부를 치르게 된 경기에서 양 팀은 기존 경기와 다르게 변칙적인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경기에 임했다. 결국 전반 7분에 터진 불나방 공격수 조하나의 선제골이자 결승골로 불나방이 승리를 거두고 최종 5위, 개벤져스가 최종 6위를 기록하게 됐다.

---

4. 이제는 챌린지리그

개벤져스는 챌린지리그로 강등됐고, 불나방은 챌린지 리그 2위팀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해야 한다.

챌린지리그는 4팀이서 리그전으로 진행되고, 1위팀은 슈퍼리그 진출, 2위팀은 슈퍼리그 5위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

• 골때녀 10번째 팀 - FC 발라드림

과연 어떤 선수들일지...

팀 이름만 보면 발라드 가수들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