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 리뷰
개구리소년실종사건 1991년 3월 26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살던 우철원 등 초등학교 학생 5명이 개구리를 잡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사건.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발칵 되집혔고, 30만명의 군과 경찰들을 동원해서 수색을 했고, 당시로서는 큰 돈인 4200만원의 포상금을 걸기도 했고(사실 지금도 큰 돈이다...), 방송에서는 연일 실종사건을 방송하면서 아이들 찾기를 나섰다. 그러나 결국 2002년 이 소년들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되었고,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사건 종결...결국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이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 시킨 작품이 '아이들' 이다. 이 영화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1991년 3월 26일. 기초의원선거로 임시 공휴일이었던 아침 8시경, 집을 나선 다섯 명..
영화
2012. 1. 9.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