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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인식하는 크리에이티브 갤러리
그림이 때로는 글보다 말보다 영상보다 효과적일때가 있다. 때로는 그림이 한 눈에 정보를 알아볼 수 게 해준다.
각종정보를 그래프, 도식, 표, 타이포그래피 등등 다양한 그림들로 표현을 했는데 이것을 "인포그래피"라고 한다.
이 책의 주제는 다양하다. 세계의 국방예산, 정치, 음악, 심리, 경졔, 환경, 종교, 먹을 것 등 다양한 정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그림이 참으로 즐겁기도 하고 세련됐지만 상당한 정보를 함축했다.
대략 이런식의 인포그램들이다.
저자 데이비드 맥킨들리는 이 책에 대해 설명하는 강연을 했다. 한번들어 들어 볼만하다.
이 책은 일단 눈이 즐겁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함축된 정보는 곧 지식이 된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들이나 프레젠테이션을 많이하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디자인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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