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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의 전집 중 7권이다. 이 권도 역시 단편모음집이다. 모두 13편의 단편 모음집이다.
1. 빈집의 모험 - 풀리지 않는 밀실 살인의 수수께끼.
2. 노우드의 건축업자 - 로워 노우드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를 다른 곳으로 유인하고, 범죄를 획책하는 류의 사건
3. 춤추는 인형 - 꽤 유명한 암호 추리물이죠? 춤추는 사람은 어떤 뜻인가?
4. 자전거타는 사람 - 자전거를 탄사람이 자꾸 따라온다? 사소한 부분으로 사건의 핵심을 유추하는 홈즈 식의 풀이.
5. 프라이어리 스쿨 - 학교 기숙사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납치 또는 가출에 관한 사건은 항상 사건을 보는 시각을 양방향의 극단적 시각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6. 블랙 피터 - 과거의 범죄에 대한 단죄의 스토리도 홈즈 사건의 주요 모티브에 속합니다. 이 단편도 그 기본적인 플롯을 따라갑니다.
7.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튼 - 악인에게 법이 아닌 사적인 복수를 하는 것에 대한 코난 도일의 온정주의 시선이 드러나는 단편입니다. 사건의 흐름이 의외의 방향으로 치닫는 재미있는 글입니다.
8. 6개의 나폴레옹 - 나폴레옹상이 부셔졌다. 범인은 운도 없지...
9. 세 학생 -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 범죄성이 약하다 보니 그에 따른 추리도 조금은 힘이 빠진다.
10. 금테 코안경 - 단서는 안경. 작은 단서로 풀어가는 홈즈의 추리가 잼있다.
11. 쓰리쿼터의 실종 - 중요한 럭비 경기 전날 사라진 인물을 찾아라
12. 아베이 농장 - 범죄의 재구성을 밝히는 이유는 죄를 밝히는 것이 아니었나? 하는 물음표를 만드는... 언제나 코난 도일은 악의 사적 처벌을 옹호합니다.
13. 제2의 얼룩 - 도둑맞은 외교 문서를 찾아라! 누가 왜 훔쳐갔는가?
이 단편 모음집도 역시나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허점이 존재하고 흐름이 이상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셜록홈즈의 추리를 따라가다보면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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