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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 오늘의 일들 : 한국에서 무 세척하던 수세미로 발 닦는 남성 /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8% 대상 1인당 25만원 지급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1. 7. 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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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아니고 한국... 무 세척하던 수세미로 발 닦는 남성

22일 틱톡을 이용하는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건물 뒤편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남성이 무를 세척하고 있다.

남성은 무를 세척하는 내내 무가 담긴 대야에 걸터앉아 두 발을 담그고 있다. 나아가 무를 세척하다 말고 한쪽 발을 꺼내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른다. 이 남성은 해당 수세미로 다시 무를 세척한다. 해당 장면만 봐도 무를 세척하는 과정이 비위생적으로 보인다.  해당 남성 옆에는 이런 작업으로 닦여진 것처럼 보이는 무 10여 개가 대야에 담겨 있다.

중국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영상 속 승합차 번호판과 주위에 놓인 상자에 쓰인 한글로 미뤄볼 때 영상 속 장소는 국내로 예상된다.


2.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8% 대상 1인당 25만 원 지급

여야는 23일 고소득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88%가량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김성원 의원은 통화에서 "정부안에서 소득기준을 추가해 지원범위를 넓혔다"며 "그렇게 하니까 소득 하위 87.8%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야는 연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약 5000만원, 2인 가구 맞벌이 기준 8600만 원이 넘으면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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