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쿄올림픽 mbc개막식 중계 논란/ 이동경 악수 거부 논란

스포츠

by monotake 2021. 7. 24. 01:06

본문

반응형

1. MBC가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MBC가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하면서 참가국을 소개하는 자료화면에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 때 소개 사진에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던 체르노빌 원전 사진을 사용했고, 엘셀바도르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비트코인 사진을 넣었다.

아이티 선수단 입장 때는 '대통령 암살로 정국은 안갯속'이라는 자막과 함께 아이티 폭동사진을 내보냈다.

마셜제도는 미국의 핵실험장이라는 자막을 띄웠다.

mbc는 개회식 중계 마지막에 사과를 했다.

하지만...

sns를 통해 이미 전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2. 이동경 악수 거부

올림픽 한국대표팀의 이동경이 경기 후 뉴질랜드의 크리스 우드의 악수를 거부해 비매너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좋지 않은 기분인것은 알겠는데 상대방 악수를 거부한거는 비매너라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방역 수칙을 지킨 것뿐”이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실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선수 간 하이파이브, 악수, 포옹 등을 금한 바 있다.

이재철 수석매니저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와 접촉하지 않고 최대한 조심하자고 교육한 건 사실이다. 다만 (이동경의 행동은) 교육한 내용도 있었지만 당시 실망하고 화가 좀 많이 나 있던 감정이 교차하면서 무례하게 더 비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동경 스스로 (당시) 이성적으로 예의 있게 (악수를) 거절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품고 있다. 그땐 경기 직후 너무 실망스러워서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