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6. 오늘의 일들 : 마스크 1장 5만원에 팔던 약국, 결국 폐업 / 벌레 박힌 ‘홈플러스’ 쿠키
1. "마스크 1장에 5만 원, 환불 거부"… 논란의 약국, 결국 폐업한다 마스크, 피로해소제, 반창고 등을 개당 5만 원에 판매한 것도 모자라 환불 요청까지 들어주지 않아 논란이 된 대전의 한 약사가 약국 폐업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성구 봉명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 A씨는 구청에 폐업 신고를 했다. A씨는A 씨는 폐업 이유에 대해 "언론과 인터넷 등에 뉴스가 퍼지면서 손님이 전혀 오지 않아 약국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해당 약국을 개업한 A 씨는 약국에서 마스크, 반창고, 두통약 등 일반약품을 개당 5만 원씩에 팔면서도 결제 금액을 뒤늦게 알아차린 소비자들의 환불 요구를 거부해 물의를 빚었다. 소비자들은 대전 유성보건소에 해당 민원을 12건 접수했고, 대전시..
오늘의 일들
2022. 1. 7.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