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일차 한국선수단 경기 정리
1. '9연패 금자탑' 여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올림픽 9연패다. 한국 여자양궁이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며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결승서 러시아올림픽선수단을 세트스코어 6-0으로 이겼다. 2. '유도 66kg급' 안바울, 동메달 안바울(27·남양주시청)이 금메달만큼 값진 동메달을 품었다. 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3·4위전에서 마누엘 롬바르도(23·이탈리아)에게 한판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바울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은메달의 뒤를 이어 2개 대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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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6.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