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2.오늘의 일들 : 송하윤, 학폭 강제전학 인정… 제보자와 무관 / 초3 카톡방 '충격'
1. 송하윤, 학폭 강제전학 인정… 제보자와 무관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했지만, 90분 동안 남성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소속사 킹콩 by스타쉽은 2일 "송하윤이 학교 폭력과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면서도 "(90분간 뺨을 맞았다는) JTBC '사건반장' 제보와 무관하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강제전학은 이번 이슈와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다"며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하윤의 학폭 의혹은 지난 1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 '여배우 S 씨의 학폭 의혹'이라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불거졌다. '사건반장' 측은 송하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얼굴만 흐리게 한 사진을 통해 충분히 송하윤임을 유추할 수 있는 상황이..
오늘의 일들
2024. 4. 2.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