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 또래살인' 피의자 23세 여성 정유정

나머지/신상공개

by monotake 2023. 6. 2. 00:44

본문

반응형

1. 23세 정유정

피의자 이름 정유정

나이는 1999년생으로 23세


2. 정유정 사건 내용

정유정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24일 과외 중개 앱을 통해 중학생 학부모를 가장해 "영어 과외를 받고 싶다"며 피해자 A씨(20대)에게 접근했다.

정유정은 이틀 후 26일 오후 5시40분께 부산 금정구 소재 A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했다. 당시 정유정은 중고로 산 교복을 입고 A씨에게 자신이 중학생이라고 거짓말하고 잠시 대화를 나누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유정은 살해 후 마트에서 흉기와 락스, 비닐봉지 등을 구입한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챙긴 뒤 A씨의 집으로 가 시신을 훼손했다. 시신 일부는 캐리어에 보관됐다.

이후 27일 오전 0시 50분께 정유정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택시에 캐리어를 싣고 평소 산책을 자주 가던 경남 양산의 낙동강변 풀숲에 시신 일부를 유기했다.

시신을 훼손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택시를 타고 시신을 옮긴 그는 이를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5월 27일 체포됐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