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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신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33세 남성 조선

나머지/신상공개

by monotake 2023. 7. 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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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3세 남성 조선

피의자 이름 : 조선

나이 : 1990년생 올해 만 33세



2. 신림동 칼부림 사건 내용

7월 20일 오후 5시경, 피의자 조선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고 망치로 컴퓨터를 부쉈다. 이후 7월 21일 오후 12시 3분, 피의자 조선은 거주지인 인천에서 택시를 타고 오후 12시 59분에 서울시 금천구의 할머니 집에 도착하였다. 이후 오후 1시 57분에 할머니 집 인근인 독산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쳐 다시 택시를 탑승했다.

그리고 오후 2시 7분, 피의자 조선은 신림역에 도착하여 택시에서 하차하였고, 골목 초입에 있는 건물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첫 번째 피해자(만 22세/남성)에게 흉기를 숨기고 접근하여 갑작스럽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피해자도 격렬히 저항했으나, 계속해서 심한 자상을 입고 결국 힘이 빠져 쓰러졌다. 이에 피의자 조선은 쓰러진 피해자의 목을 한번 더 찌르고 번화가 골목 안쪽으로 이동하며 이후 약 3분 동안 마주친 30대처럼 보이는 남성 3명의 얼굴과 목을 노리고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로는 공격을 멈추고 흉기를 들고 주변을 배회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하자 오후 2시 20분경 아무 저항 없이 흉기를 버리고 체포되었다.

가장 심하게 공격당한 첫 번째 피해자는 인근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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