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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강간살인 사건 피의자 30세 남성 '최윤종'

나머지/신상공개

by monotake 2023. 8. 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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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세 남성 최윤종 신상 공개

이름 : 최윤종

나이 : 1993년생 올해 만 30세



2. 관악산 강간 살인 사건 내용

2023년 8월 17일 오전 11시 44분,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의 관악산 생태공원 둘레길에서 가해자 최윤종(1993년생)이 일면식 없는 30대 여성을 폭행하며 강간을 시도하면서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2023년 8월 17일 오전 11시 44분경,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생태공원 등산로에서 가해자 최윤종이 30대 여성을 너클로 폭행했다. # 이때 피해자의 "살려달라"는 비명 소리를 들은 인근 등산객이 경찰에 신고했다.

숲속에서 성폭행을 하기 위해 너클을 사용해 여성을 살해했다.

이후 12시 10분,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최윤종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최윤종은 경찰에 저항하지는 않았지만, "나뭇가지가 떨어져 여성이 넘어졌다"고 말하는 등 범행을 부인했다.

피의자 최윤종은 피해자를 성폭행(시도) 하였으며, 범행 현장 주변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금속 재질의 너클을 발견해 경찰은 폭행할 때 이용했는지를 조사했다. 이후 최윤종은 자신이 4개월 전 구매한 너클을 이용해 폭행했다고 자백했으며 범행 동기는 "강간이 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보도가 나오면서 묻지마 범죄임이 확정되었다.

잠정적 사망 원인은 압박 및 질식으로 추정됐다. 목을 졸랐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피의자 최윤종은 "그곳을 자주 다녀 CCTV가 없다는 걸 알고 범행 장소로 정했다"라고 진술했다. 피의자는 집에서 나온 오전 9시 30분쯤부터 범행 시각 전까지 2시간가량 주변 아파트 일대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배회하며 범행 장소와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일어난 시각은 오전 11시 34분경으로 사방이 환한 대낮이며, 야간에 많이 발생하는 성폭력 범죄의 특성에서 벗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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