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범행 후 금품 들고 도주… 서울 종로서 긴급 체포
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에서 50대 여성 업주를 흉기로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약 5시간 만에 서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로 해당 남성을 조사 중이다.


🔹 대낮 금은방서 흉기 살해
15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1시 1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인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B씨는 금은방에서 혼자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남편 신고로 범행 드러나
범행 직후 B씨의 남편은 금은방 내부에 쓰러져 있는 아내를 발견하고 “아내가 흉기에 찔렸다”며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B씨는 끝내 숨졌다.
🔹 택시 타고 이동… 현금 결제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전 서울 강서구에서 택시를 타고 부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쇼핑백을 들고 있었으며, 택시 요금은 현금으로 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부천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뒤 약 500미터를 이동해 금은방으로 향한 것으로 파악됐다.
🔹 범행 후 종로로 이동
범행 직후 A씨는 금품을 챙겨 현장을 벗어난 뒤, 환전을 위해 서울 종로 일대 금은방으로 이동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과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추적에 나섰다.
🔹 서울 종로서 긴급 체포
경찰은 범행 약 5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34분께 서울 종로구 길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현금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경찰은 A씨를 부천원미경찰서로 압송해 범행 동기와 금품 환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26.01.17] BTS 부산 공연 앞두고 숙박 바가지요금 차단 나선 부산시 (0) | 2026.01.17 |
|---|---|
| [26.01.16] 경북 산불 실화 책임자 집행유예… 법원 “과실 책임 한계” (0) | 2026.01.16 |
| [26.01.14] ‘민원인 금품·성적 이익’ 김진하 양양군수, 항소심도 징역 2년 (0) | 2026.01.14 |
| [26.01.13] 트리클로산 검출 2080 치약 2500만 개 시중 유통, 전량 회수 (0) | 2026.01.13 |
| [26.01.12] 수면제 탄 유제품 먹이고 일가족 5명 살해…50대 무기징역 확정 (0) | 2026.01.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