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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결과 및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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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남자 4인승 런1, 런2

🔹출전선수

🔹경기 결과

대한민국 8위, 24위

📍여자 2인승

🔹출전선수

🔹경기 결과

대한민국 최종 16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출전선수

🔹경기 결과

- 준결승

정재원 결승 진출

조승민 결승 진출 실패

-결승

정재원 5위

📍 여자 매스스타트

🔹출전선수

🔹경기 결과

- 준결승

임리원 결승 진출 실패

박지우 결승 진출

- 결승전

박지우 최종 14위


올림픽 이모저모

📍'개회식 행진 불허'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단, 폐회식에는 참석 가능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입장 행진이 불허됐던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단이 폐회식에는 참석이 가능하다.

영국 BBC는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단이 23일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폐회식에 참석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 중립 자격 선수 신분으로 출전했다. 국가를 상징하는 색이나 국기는 사용하지 못하고, 개인 종목에만 출전했다.

이들의 개회식 참석 자체가 금지된 것은 아니었지만 선수단 입장 행진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폐회식은 전통적으로 선수단 행진이 따로 없고, 선수들이 국가별 구분 없이 입장한다. 이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올림픽에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선수는 총 20명이며 21일 오후까지 메달을 딴 선수는 1명 뿐이다. 러시아 국적의 니키타 필리포프가 산악스키 남자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부상 기권’ 프리스타일 스키 이승훈, 전방십자인대 파열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결선 무대에 올랐지만 연습 중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한 이승훈(한국체대)이 "씩씩하게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훈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76점을 기록,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10위에 올라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결선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연습 도중 착지 과정에서 균형을 잃으며 파이프 벽에 오른쪽 무릎을 강하게 부딪혔다. 통증이 심해 1차 시기를 건너뛴 그는 몸 상태를 점검한 뒤 2·3차 시기 출전을 끝까지 고민했지만, 결국 경기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기권을 선택했다.

이승훈은 이미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의 새 역사를 써온 주인공이다. 2024년 2월 캐나다 캘거리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따냈고, 지난해 2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의 결선 진출 역시 한국 스키 하프파이프 사상 최초의 성과였다.

하지만 꿈에 그리던 올림픽 결승 무대는 부상 앞에 멈춰 섰다. 그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모든 일정이 끝났다. 결승 경기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넨 그는,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음을 털어놓았다.

검사 결과는 냉혹했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외측 연골 손상, 외측 뼈 타박 진단을 받았다. 그는 "넘어진 뒤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지만, 꿈꿔온 올림픽 결승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제 전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했다.

📍‘NBA 스타’ 파우 가솔, IOC 선수위원장에…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파우 가솔(스페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장이 됐다.

IOC는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솔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까지 선수위원장으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8년 임기의 IOC 선수위원이 된 가솔은 5년 만에 선수위원장까지 올라 동시에 IOC 집행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2001년부터 2019년까지 NBA에서 통산 2만894득점, 1만130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던 가솔은 2023년 NB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도 했다. 또 스페인 농구대표팀에서도 5차례나 올림픽에 나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스페인 농구 전설’로도 맹활약했다.

한편 IOC 선수위원회에는 지난 19일 신임 선수위원 투표에서 당선된 한국 봅슬레이 영웅 원윤종도 합류한다. 원윤종은 오는 2034년 2월까지 활동한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24년 만의 '노메달' 수모

한국 빙상의 한 축이 무너졌다. 쇼트트랙과 함께 동계 올림픽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이 24년 만에 빈손으로 짐을 싸게 됐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단 한 개의 메달도 추가하지 못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처음으로 '노메달'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번 밀라노 대회는 시작부터 불안했다. 세대교체 실패의 여파로 출전권 확보부터 애를 먹었고, 결국 1992년 이후 최소 인원인 8명만이 빙판에 섰다. "선수가 없다"는 현장의 비명이 현실이 된 셈이다.

기대를 모았던 남녀 500m는 세계의 높은 벽만 실감했다. 베테랑 김준호는 12위에 그쳤고, '포스트 이상화'로 불리던 김민선은 14위로 밀려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의 전략 종목이었던 매스스타트마저 빈손으로 끝나자 현장의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됐다.

해설위원으로 현장을 지킨 이승훈은 "선수층이 얇은 현실이 결국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정 스타 선수에게 의존해 온 한국 빙상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노메달'이 단순한 부진이 아닌 '시스템의 붕괴'라고 지적한다. 이상화, 이승훈 이후 세계 정상권에 근접한 선수를 길러내지 못한 빙상계의 안일함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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