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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2] 광명 사슴 5마리 탈출…야산 이동 추정·수색 중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6. 4. 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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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사슴농장서 사슴 5마리 탈출…야산 이동 추정, 수색 중

📍일주일 전 이탈 가능성도…당국 “주민 안전 유의” 긴급 안내

광명시의 한 사슴 농장에서 사슴 5마리가 탈출해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탈출한 사슴들은 울타리를 넘어 인근 야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는 일주일가량 전 이미 농장을 벗어났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개체 위치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광명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사슴이 비교적 온순한 동물이지만 외부 환경에서는 돌발 행동을 보일 수 있는 만큼 발견 시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사슴 5마리 탈출…신고·확인 과정

22일 낮 12시 32분쯤 광명시 옥길동의 한 사슴 농장에서 사슴 탈출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농장주는 “약 10마리가 빠져나간 것 같다”고 신고했지만, 출동한 소방 당국이 현장 조사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정밀 확인한 결과 실제 탈출 개체는 5마리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3마리는 성체, 2마리는 새끼로 파악됐다.

해당 농장에서는 평소 약 30마리의 사슴을 사육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탈출은 울타리를 넘어 집단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인근 주민이 촬영한 영상에는 사슴 여러 마리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줄지어 이동하며 산 방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 수색 진행 상황…“일주일 전 이미 이탈” 가능성

소방 당국은 신고 직후 현장에 출동해 농장 주변과 인근 야산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했지만, 사슴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현장은 광명시에 인계됐고, 이후 소방 인력은 철수했다.

현재는 광명시가 중심이 되어 인력과 유기동물 포획 장비를 투입하고 있으며, 사슴들이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은 야산과 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농장주 진술에 따르면 사슴들은 실제로는 약 일주일 전 이미 농장을 벗어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슴의 회귀 습성을 고려해 스스로 농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며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장기간 돌아오지 않자 뒤늦게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현재 사슴들이 이미 상당 거리 이동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주민 안전 우려…“접근 금지” 당부

광명시는 이날 오후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사슴 탈출 사실을 시민들에게 긴급 공지했다.

문자에는 “옥길동 인근 사슴 5마리 탈출”이라는 내용과 함께 발견 시 119 또는 시청으로 신고해 달라는 안내가 포함됐다.

당국은 특히 사슴과 마주칠 경우 직접 접근하거나 포획을 시도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슴이 평소에는 비교적 온순한 동물이지만, 낯선 환경에서는 쉽게 놀라며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도주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꾸거나 속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아 차량이나 보행자와 충돌할 위험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단순한 야생동물 발견 상황을 넘어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현재 탈출 개체의 암수 여부와 뿔 유무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있으며, 유관 기관과 협조해 수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줄 요약 : 광명 사슴농장에서 탈출한 사슴 5마리가 야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국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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