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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먹 불끈 쥐고 읽는 통한의 역사 - 한민족공동체발전협회 저

by monotake 2014. 5. 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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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먹 불끈 쥐고 읽는 통한의 역사
국내도서
저자 : 한민족공동체발전협회
출판 : 도서출판집사재 2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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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50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 반만년 역사중에서 온갖 사건들이 있다. 기쁜일도 있고 통쾌한 일도 있다. 그리고 정말 부끄러운 치욕, 통한의 역사도 있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의 통한의 역사를 말한다. 그리고 우리민족의 영토는 간도와 연해주까지 포함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되어있다.

1장은 병자호란을 일으킨 청나라 태종에게 대패한 인조가 삼배구고두를 한 이야기이다. 삼배구고두는 3번 절을 하고 1번 절을 할때마다 머리를 땅에 3번 박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역사에서 치욕으로 남아있다.

 

2장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인 을미사변에 대한 이야기이다. 일본군은 1895년 10월 8일 새벽 옥호루에서 살해하고 시신이 불태운 뒤 땅에 묻는 만행을 저질렀다.

 

3장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이야기이다. 이 강제 조약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외교권을 박탈당했다. 전국각지에서 분노가 일었고 의병활동이 시작되었다. 1909년 안중근의사는 통감부 수장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다.

 

4장은 1910년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이야기이다. 이 조약은 친일파의 대명사 이완용에 의해 몰래 체결된 조약이다. 친일파들은 이 시절 일본으로 부터 막대한 은사금을 받고 떵떵거리면서 살았다.

 

5장은 우리나라의 민족 영토는 간도와 연해주를 포함한다는 이야기이다. 각종 역사적 자료와 근거를 들어 간도와 연해주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주장한다.

 

 

이 치욕적인 역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1. 내부에 적이 존재한다.

2. 우리나라의 국력이 약할때 일어났다.

3. 외세의 침입을 받았다.

4. 대책이 없었다. 어느정도 예상된 일인데도 준비를 안했다.

 

이런 치욕적인 역사는 절대 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이런 일이 없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얼마전 세월호 침몰사고도 치욕의 역사이다. 준비가 전혀 안되고 수습 또한 엉망이었다. 절대 잊으면 안되고 이런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준비가 되어있어서 대처를 해야한다.

 

간도 문제는 북한에 관련이 되어 있기에 우리나라가 지금은 관여하기 힘들다. 하지만 통일이 된다면 반드시 되찾아야 하는 땅이다. 북한은 왜 저 땅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

 

치욕적인 역사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국력이 강해야 한다.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은 강한나라가 됐다. 그래서 다른나라도 우리나라를 아무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이 언제 무너질지는 모른다. 이런 국력을 계속해서 유지해야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 국력을 키우는 것은 다른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다. 각자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면 국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치욕과 통한의 역사! 반드시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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