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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4. 오늘의 일들 : 처음 보는 노인이 차에 발길질 / ‘학폭 논란’ 수진, (여자)아이들 결국 탈퇴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1. 8.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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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보는 노인이 "태워달라".. 거부하니 차에 발길질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갑자기 신호 대기 중인 앞차와 뒤차를 발로 차더니 출동한 경찰차에도 발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횡단보도 옆 보도블록에 앉아있던 한 노인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운전자에게 말을 시킨 뒤 앞에 있던 차량의 범퍼와 트렁크, 사이드미러 등을 수차례 발로 찼다. 이어 앞 차량이 이동하자, 이 노인은 블랙박스 차량으로 다가와 차량의 앞 범퍼 부분을 여러 차례 발로 찼다.

피해 운전자의 아들 A 씨는 "112 신고 후 도착한 경찰차에도 발차기해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한다"며 "가해자 측 가족과 합의가 되면 원만히 처리하겠지만, 영상으로 보아 할아버지 가족들이 나 몰라라 할 경우 보험 자차 후 구상권으로 가야 하나 생각 중"이라고 한 변호사를 통해 밝히며 조언을 구했다.

제보자는 “그 할아버지가 병원에 태워 달라고 했단다. 나이는 75세 이상으로 보이고 뜬금없이 사고와 관계없는 000(전직 대통령) 뭐라고 소리치며 횡설수설해서 술 취한 거보다는 치매나 정신이상자로 보인다”라고 했다.


2. ‘학폭 논란’ 수진, (여자)아이들 결국 탈퇴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폭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한다.

수진은 지난 3월 중학교 시절 동급생을 폭행하고 따돌렸다는 내용의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 이 과정에서 배우 서신애에 대한 학폭 가해 의혹도 제기됐다.

수진은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뒤 잠정 활동 중단 중이었다. 지난 4월 (여자) 아이들은 멤버 수진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유니버스 뮤직 음원 '라스트 댄스(Prod. 그루비룸)'을 발표한 바 있다.

탈퇴한 아이들 수진과 소속사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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