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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 한국 vs 시리아 - 2대0 승리!!,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2. 2. 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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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아전 명단

GK
구성윤 (김천상무), 김승규 (가시와레이솔), 송범근 (전북현대), 조현우 (울산현대)

DF
강상우 (포항스틸러스), 권경원 (감바오사카), 김민재 (페네르바체SK), 김영권 (감바오사카), 김진수 (전북현대), 김태환 (울산현대), 박지수 (김천상무), 이용 (전북현대), 홍철 (울산현대)

MF
권창훈 (김천상무), 김진규 (부산아이파크), 백승호 (전북현대), 송민규 (전북현대), 이동경 (울산현대), 이동준 (울산현대), 이재성 (FSV마인츠05), 정우영 (알사드), 황인범 (FC루빈카잔),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FM
김건희 (수원삼성), 조규성 (김천 상무), 황의조 (보르도)

**손흥민과 황희찬은 부상으로 명단 제외


2. 시리아전 선발 명단

4-4-2 포메이션
투톱 - 황의조, 조규성
미드필더 - 정우영, 백승호, 황인범, 이재성
4백 - 김태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골키퍼 - 김승규


3. 경기내용
전반 1분 정우영의 오른발 슛이 수비에 맞고 골대를 벗어나는 기회가 있긴 했지만, 전반 10분에는 한 차례 위기가 왔다. 시리아의 세트피스 공격에서 오마르 카르빈의 헤딩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전반 24분에는 왼쪽 풀백인 김진수가 골키퍼에게 백패스 한다는 것이 짧아 문전으로 쇄도하던 마흐무드 알 마와스에게 향했는데 다행히 김승규가 각을 좁히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우영을 빼고 권창훈을 투입하는 변화를 도모했다.
후반 8분 김진수의 머리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김태환의 크로스를 반대쪽에 있던 김진수가 쇄도하며 머리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넣은 한국은 높은 점유율 속에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다.
후반 26분 권창훈의 중거리 슛이 골네트를 가르며 승기를 잡았다. 권창훈은 오른쪽 측면에서 이재성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2골 차의 리드에도 계속해서 시리아를 압박하며 추가골을 노렸고, 결국 리드를 잘 지켜냈다.
이로써 6승 2 무(승점 20)가 된 한국은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자 총 11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다.


4. 경기주요장면.gif
(1) 전반전

  • 시리아의 선제골? 하지만 오프 사이드
  • 한국의 좋은 공격 전개
  • 김진수의 실수로 인한 실점 위기
  • 조규성의 결정적 헤더

전반전 종료 0대 0


(2) 후반전

  • 백승호의 장거리 프리킥 슈팅
  • 김진수의 헤딩 첫 골
  • 황의조의 아쉬운 슈팅
  • 한국의 실점 위기
  • 권창훈의 추가골

경기 종료 2대 0 한국 승리


5. 경기평
이미 한국은 손흥민과 황희찬은 부상으로 빠진 상태였다.
거기다 한국의 수비수 홍철이 코로나 확진으로 빠지면서 한국은 위기에 빠졌다. 다행히 다른 확진자는 없었고,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주축 선수 3명이 빠진 상황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한국이었다.
상대인 시리아는 한국 홈경기에서 2대 1로 간신히 이긴 정도로 쉬운 상대도 아니다.
이런 좋지 못한 상황을 다 이겨내고 2대 0으로 깔끔한 승리를 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무려 10회 연속이고, 총 11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6.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현재 순위

이란과 대한민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A조는 3위 싸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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