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배구 쌍둥이 사건 정리
1.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선수 등록 최종 포기 여자 배구 흥국생명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한 선수 등록을 최종 포기했다. 학교 폭력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재영과 이다영은 흥국생명의 등록 포기로 자유신분이 됐다. 흥국생명은 학교 폭력으로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준 두 선수를 등록할 예정이었지만 여론이 좋지 않자 뜻을 접었다. 2. 처음 입 연 이재영, 이다영 "잘못했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습니다. 칼 들고만 있었다." 선수 등록이 무산된 쌍둥이 자매는 먼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재영 : "그 친구들에게 상처가 된 행동에 대해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요."] [이다영 : "한 번의 사과로 씻겨지진 않겠지만 평생 그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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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