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5.07.22.오늘의 일들 : 폭우 중 야유회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 결국 사과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5. 7. 22. 20:50

본문

반응형

폭우 중 야유회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 결국 사과

  • 집중호우로 구리시 비상 대응 체계 가동 중 야유회 참석…비판 여론에 결국 사과

경기 북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던 날, 구리시 백경현 시장이 지역 단체 야유회에 참석해 춤추고 노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백 시장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폭우가 내리는데 야유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백경현 구리시장백경현 구리시장이 결국 사과를 했다.
구리시 백경현 시장이 지역 단체 야유회에 참석해 춤추고 노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한 지역 봉사단체의 하계 야유회에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 구리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은 폭우로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돼 있었으며, 실제로 가평과 포천 등 인근 지역에서는 인명 피해도 발생한 상황이었다.

이날 구리시에는 새벽부터 오전 11시 20분까지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었고, 일부 다리가 붕괴되고 하상도로 4곳이 침수되는 등 재난 상황이 이어졌다. 이처럼 시민 안전을 위한 긴급 대응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지역 수장이 관외 행사에 참석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자 시민들은 큰 충격과 실망감을 드러냈다.

문제가 된 영상에서는 백 시장이 셔츠에 넥타이를 맨 채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담겼고, 주변에는 ‘하계 야유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술병이 놓인 테이블이 확인됐다.

논란이 커지자 백 시장은 "단체 측의 요청으로 약 20분간 자리를 지켰을 뿐이며,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에 백 시장은 22일 성명을 통해 공식 사과에 나섰다.

백 시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비상근무 체계가 가동된 상황에서, 관외 야유회에 참석한 것은 명백한 판단 착오였다”며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전적으로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어떠한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백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2016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처음 구리시장에 당선됐으며, 2022년 재선에 성공해 현재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이다.

1줄 요약 : 집중호우로 구리시가 비상근무 중인 상황에서 백경현 시장이 야유회에 참석해 논란이 일었고, 결국 사과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