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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7.오늘의 일들 : 의정부 요양보호사 살해 용의자, 수락산서 숨진 채 발견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5. 7. 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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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요양보호사 살해 용의자, 수락산서 숨진 채 발견

  • 스토킹으로 신고된 60대 용의자, 사건 하루 만에 등산로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의정부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요양보호사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이튿날 수락산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스토킹 혐의로 신고된 전력이 있었다.

사건 일지의정부경찰서 전경
50대 요양보호사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수락산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요양보호사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로 추적 중이던 60대 남성이 수락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의정부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30분경 수락산 등산로에서 한 등산객이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지난 26일 발생한 요양보호사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임을 확인했다.

앞서 26일 오후 5시 15분경, 의정부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 요양보호사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채로 동료에 의해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건 당시 B씨는 혼자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부터 B씨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찾아오는 등 스토킹을 해왔으며, 이로 인해 총 3차례 112에 신고된 전력이 있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피해자를 찾아가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경고 조치를 받았고, 5월 25일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스토킹 경고장을 받았다. 이후 6월 20일에는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긴급응급조치와 함께 잠정조치를 신청했으며, 응급조치는 사후 승인됐지만 검찰은 잠정조치를 기각했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응급조치와 잠정조치는 접근금지 등 내용은 비슷하지만, 잠정조치는 절차가 더 복잡하고 위중한 사안에 적용된다”며 “이번 사건은 그 경계선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건 당시 스마트워치를 통한 긴급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를 포함한 정확한 사건의 전말을 조사 중이다.

1줄 요약 : 의정부 요양보호사 살해 사건의 60대 용의자가 수락산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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