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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7.오늘의 일들 : 캄보디아서 실종된 40대 한국인, 일주일 만에 혼수상태로 발견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5. 10. 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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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실종된 40대 한국인, 일주일 만에 혼수상태로 발견…가족 “기적만 바란다”

📍프놈펜 병원 중환자실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귀국 치료 추진하며 정부 지원 호소

캄보디아 여행 중 행방이 묘연했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 일주일 만에 혼수상태로 발견됐다. 가족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동 중이며, 정부에 긴급 후송 및 치료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답이 없었던 한국인 실종자실종자 남성의 사진
캄보디아 여행 중 행방이 묘연했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 일주일 만에 혼수상태로 발견됐다.


🔹캄보디아서 일주일 만에 발견된 실종자, 의식 불명 상태
6일 외교부와 가족들에 따르면, 전북 전주 출신의 42세 이모 씨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코사막 병원’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로 발견됐다.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은 가족에게 “이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입원해 있으며, 현재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보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즉시 항공편을 예약해 프놈펜으로 출국했다. 가족들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가능한 한 빨리 한국으로 이송해 치료를 이어가고 싶다”며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실종 경위 미스터리…마지막 신호는 프놈펜 호텔 인근
이씨는 지난달 24일 5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했으나, 사흘 뒤부터 가족과의 연락이 완전히 두절됐다.
가족이 GPS 기록을 추적한 결과, 마지막 신호는 프놈펜 시내 한 호텔 인근에서 잡혔다. 그러나 현지 가이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씨는 해당 호텔에 투숙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경찰은 외교부와 현지 치안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실종 경위와 현재 상태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캄보디아 여행, 각별한 주의 필요”
이번 사건은 최근 급증하는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와 맞물려 국민적 불안을 키우고 있다. 정부는 프놈펜 지역에 2단계 ‘여행자제’ 경보, 시아누크빌·캄폿 보코산·바벳 등 지역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그 외 지역은 1단계 ‘여행유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사건 대응을 위해 주캄보디아 대사관의 영사 인력이 추가 파견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해당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국민들은 현지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가급적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족 “살아만 있어줘서 다행…정부가 도와주길”
이씨 가족은 “일주일 넘게 생사조차 몰라 절망적이었다”며 “그래도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어 너무 감사하다. 하루빨리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이씨의 정확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지 병원 의료진은 “장시간 탈수와 영양 결핍으로 인한 의식 저하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들은 한국 정부에 후송 지원을 요청했으며, 대사관은 병원 측과 환자 이송 가능성을 협의 중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종을 넘어, 캄보디아 내 한국인 안전 문제와 해외 여행자 보호 시스템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냈다. 정부와 외교당국은 신속한 구조와 함께, 재외국민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줄 요약 : 캄보디아에서 실종된 40대 한국 남성이 일주일 만에 혼수상태로 발견돼 가족이 긴급히 현지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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