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항선 하차 직후 승합차 돌진… 경찰, '급발진 여부·운전자 과실' 수사 집중"
제주 우도에서 관광객을 덮친 승합차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사고 개요: 도항선 하차 직후 돌진
24일 오후 2시 47분,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서 도항선에서 내려 운행하던 62세 운전자 A 씨의 승합차(스타리아 렌터카)가 갑자기 가속되며 약 150m를 돌진했다. 차량은 도항선 대합실 근처 도로표지판 기둥에 충돌한 후 멈췄다.
🔹 피해 상황: 3명 사망·10명 부상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과 보행 중이던 60대·7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한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대부분은 국내 관광객이었다.
🔹 현장 상황: “사람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현장 주변 CCTV 영상과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항구에서 좌회전 직후 빠른 속도로 직진했고, 그 충격으로 사람들은 피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충돌을 당했다.
한 목격자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말했다:
“갑자기 뒤에서 차량이 '부웅' 하고 달려오더니 사람들이 공중에 떴다가 떨어졌습니다. 눈앞에서 벌어졌는데 피할 틈이 없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 가족은 “아내가 먼저 튕겨 나가며 다리가 부러졌다”며 “정말 미친 속도로 돌진했다”고 말했다.
🔹 수사 방향: ‘급발진’ 여부에 초점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차량은 렌터카였다.
운전자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 현상 때문에 브레이크가 먹히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 분석, 차량 블랙박스 확보, 정비 이력 조사, 국과수 감정 의뢰 등을 통해 기계적 결함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유사 사고 연구 필요성
렌터카, 관광객 밀집 지역, 도항선 하차 구간이라는 특성상 이번 사고는 지역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통 안전 인프라 점검, 차량 이상 반응 대비 지침 강화, 관광 밀집 지역 보행 안전 개선 등을 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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