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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9.오늘의 일들 : 쿠팡 3370만 개인정보 유출… 핵심 인물은 ‘중국 국적 전 직원’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5. 11. 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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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개인정보 유출… 핵심 인물은 ‘중국 국적 전 직원’

📍사고 초기 4,500건서 3370만건으로 급증… 핵심 인물, 사건 직후 중국으로 출국해 수사 난항 전망

쿠팡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핵심 연루자가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 규모는 3370만 계정에 달하며, 당국은 해외로 출국한 관련 인물의 조사 방안을 두고 고심에 들어갔다.

쿠팡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네이버 카페에 쿠팡 개인정보 노출에 항의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쿠팡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되어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 유출 규모, 4,500건 → 3370만건 ‘7500배 증가’
쿠팡은 29일 “후속 조사 결과 약 3370만 고객 계정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8일 최초 인지 당시 약 4,500건으로 파악됐던 규모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노출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수령인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 정보 등이 포함됐으며, 결제 정보나 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쿠팡은 지난 6일 오후 6시 38분 해외 서버를 통한 비정상적 접근이 발생했으며, 이를 18일 오후 10시 52분에 인지했다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한 바 있다.

🔹 유출 핵심 인물은 ‘중국 국적 전 직원’… 사건 직후 출국
사건 조사 과정에서 유출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인물이 중국 국적의 전(前)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유출 사실이 밝혀지기 직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국한 상태며, 현재는 쿠팡 소속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핵심 인물이 해외에 체류 중이라는 점 때문에 수사 기관은 조사 진행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 측은 “직원의 국적이나 출국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내부 및 외부 보안 조사에서 해당 직원이 관련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 해외 서버 통한 장기적 비정상 접근
쿠팡은 “6월 24일부터 해외 서버를 통해 장기간 무단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즉시 해당 경로를 차단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외부 보안 전문가들을 투입해 대응 체계를 보강하고 있으며, 경찰청·KISA·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중이라고 강조했다.

🔹 피해 규모 사실상 ‘전 회원급’ 가능성
쿠팡은 전체 회원 수를 공개한 적 없지만, 업계에서는 유출된 3370만 계정을 사실상 쿠팡 전체 고객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쿠팡이 밝힌 3분기 활성 고객 수는 2470만 명으로, 단순 구입 이력이 없는 계정까지 포함하면 3370만 계정 규모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 고객 안내: “계정 조치 불필요… 피싱 주의”
쿠팡은 “결제 정보·로그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아 고객이 별도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안내했지만, 동시에 “쿠팡을 사칭한 피싱 시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수사 전망: 핵심 인물 해외 체류로 난항 예상
수사 기관은 해외에 있는 전 직원 조사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핵심 인물이 중국에 귀국해 있어 소환 조사나 신병 확보가 쉽지 않아, 사건 규명과 책임 추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1줄 요약 : 쿠팡 3370만 계정 개인정보 유출의 핵심 인물이 중국 국적의 전 직원으로 드러났으며, 해외 체류로 인해 수사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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