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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8. 오늘의 일들 : 사생활 논란' K배우는 김선호?/'미국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 콜린 파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1. 10.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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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생활 논란' K배우는 김선호?

대세 배우로 떠오른 K씨의 실체를 폭로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입을 꾹 닫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라는 제목으로 15분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진호는 “10월 초 취재 중에 김선호가 이미 전 여자친구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폭로자 A 씨의 글과 취재했던 내용이 일치한다. 해당 내용은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의 폭로자는 김선호라는 단서를 남겼다”면서 “연극배우 출신으로 최근 대세가 된 배우는 김선호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송에서 소리를 지는 장면으로 논란이 된 배우라는 것’과 관련해 “김선호는 지난 3월 ‘1박 2일’에서 여성 PD에게 소리를 질러 논란이 됐다"라고 언급했다. 또 ‘K가 드라마 제목을 비꼬아 말했다’는 대목에 대해서도 이진호는 얼마 전 종영된 김선호 주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언급하며 "'갯마을 차차차'의 원래 제목은 '홍반장'이었다. 김선호 본인이 주인공인 게 참 티가 나는 제목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해당 소속사는 언론과 굉장히 소통을 잘하는 곳이였는데, 모든 직원이 연락이 두절됐다"며 “ 아니라면 명확하게 밝히면 되는데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관련 내용을 이번이 아니라 그전부터 알고 있었다"라며 소속사 입장이 나오는 대로 추가적인 방송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선호 사건으로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한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한편,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K씨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힌 A 씨는 K 씨가 혼인을 빙자해 임신중절(낙태)을 강요했으며 수술을 마치자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A 씨는 K 씨는 순수한 대외적 이미지와는 달리 주변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욕설을 하고 주변인들의 험담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https://pann.nate.com/talk/363120293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

전 어떤 댓글도 썼다가 빛삭한적 없습니다.포토샵을 하면서까지 제 댓글이라고 사칭하는 의도가 다분히 궁금하네요이 정도 글만으로도 그분은 알겠죠.글쓴이인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pann.nate.com


2. '미국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 콜린 파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

미국 유색인종 최초로 합참의장(육군 대장)을 거쳐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숨졌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향년 84세.

코로나 합병증으로 미국 최초 유색인종 전 국무장관 콜린파월이 별세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파월 전 장관의 사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그의 유족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을 통해 "우리는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 할아버지이면서 위대한 미국인을 잃었다"고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고인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월터리드 군 병원 의료진에 감사를 전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두 번의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였다.

뉴욕시립대 학사장교(ROTC)로 군문에 들어선 콜린 전 장관은 베트남전 참전과 1970년대 후반 중령으로 동두천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어 흑인 최초로 육군 대장에 올라 군의 최고위직인 합참의장(1989~1993년)을 지냈다.

합참의장 시절에는 '아버지' 조지 H W 부시 당시 대통령이 주도한 걸프전(1차)을 총지휘해 승리를 이끌어내며 일약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임기 말기인 1987년 흑인 최초의 국가 안보보좌관을 시작해 행정부와 연을 맺은 그는 레이건을 포함해 모두 4명의 미국 대통령과 함께 일했다.

국민적 명성에 90년대 중반 한때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 후보로 여겨지기도 했던 그는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시절 국무장관이 됐다.

부시 전 대통령은 당시 파월 전 장관을 국무장관으로 임명하며 "그는 미국의 영웅이고, 미국의 본보기이자 위대한 미국의 역사"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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