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팀 버니즈’, “멤버 결정 존중…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전속계약 해지 통보 348일 만에 전원 어도어(ADOR) 복귀를 결정했다. 해린과 혜인의 복귀 발표에 이어 다니엘·민지·하니까지 어도어와의 관계 회복 의사를 밝히면서, 법적 공방으로 1년 가까이 이어졌던 갈등이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팬덤 ‘팀 버니즈(Team Bunnies)’ 역시 멤버들의 결정을 지지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348일 만의 전원 복귀…갈등의 마침표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지 약 1년 만에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했다. 12일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상의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기로 했다”며 “두 멤버가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약 두 시간 뒤, 다니엘·민지·하니 역시 복귀 입장을 전했다. 세 멤버는 언론을 통해 “최근 신중한 상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어졌으나,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한 진의를 확인 중”이라며 “논의가 원만히 마무리되면 완전체 복귀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적 분쟁에서 화해로…뉴진스의 복귀 배경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신뢰가 파탄났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새 그룹명까지 공개하며 독립을 추진했지만, 어도어는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본안 판결 전까지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가처분 사건과 본안 1심에서 모두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달 30일 법원은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고, 뉴진스 측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 멤버들이 차례로 어도어 복귀를 선언하면서 사태는 급전환됐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는 “법원의 판결과 팬들의 지지를 모두 고려한 현실적 선택으로 보인다”며 “뉴진스가 다시 한 소속사 아래에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팬덤 ‘팀 버니즈’, “멤버 결정 존중…오해 해명”
뉴진스의 공식 팬덤 ‘팀 버니즈(Team Bunnies)’도 이날 성명을 내고 멤버들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팀 버니즈는 공식 SNS를 통해 “팀버니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멤버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뉴진스 다섯 멤버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들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팀버니즈는 2023년 7월 디자인 분야로 음원총공팀에 합류한 미성년자 1인이 독립적으로 운영해온 단체이며, 외주 협력으로 업무를 진행해왔다”며 “사주나 회사 관계자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또 “운영 과정에서 미숙함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본래의 음원총공팀 역할로 돌아가 뉴진스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활동 전망…정규 앨범 준비 가능성
어도어는 이미 정규 앨범 발매 등 향후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관계자는 “복귀가 공식화되면 뉴진스의 완전체 컴백을 위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복귀 결정으로 뉴진스는 데뷔 이후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음악 활동 중심으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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