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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2] 스위스 알프스 스키 휴양지 술집 화재 참사…40명 사망·115명 부상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6. 1. 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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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스키 휴양지 술집 화재 참사…40명 사망·115명 부상

📍새해 첫날 크랑 몽타나 술집서 대형 화재…젊은 층·외국인 희생자 다수, 신원 확인 난항

새해 첫날 스위스 알프스의 세계적인 스키 휴양지에서 발생한 대형 술집 화재로 약 40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현장은 새해맞이 인파로 붐볐으며, 사망자 다수가 외국인과 젊은 층으로 추정돼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스위스 알프스의 세계적인 스키 휴양지에서 발생한 대형 술집 화재로 약 40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 새해맞이 인파 속 대형 화재
현지 경찰은 1일(현지시간) 스위스 발레주 크랑 몽타나에 위치한 술집 ‘르 콘스텔라시옹’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11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이날 새벽 1시 30분쯤 새해맞이 인파가 몰린 가운데 발생했으며, 불길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졌다.

프레데릭 지슬레 발레주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에서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가 중상”이라며 “정확한 사망자 수는 신원 확인이 완료돼야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외국인·미성년자 포함 가능성
사망자의 상당수는 스위스 국적이 아닌 외국인으로 파악됐으며, 미성년자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인을 포함한 특정 국가 국민의 피해 여부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기 파르믈랭 스위스 대통령은 “이곳은 10대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장소였다”며 “희생자 대부분이 젊은 층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신원 확인 난항…DNA·치과 기록 동원
당국은 화재로 시신 상당수가 심하게 훼손돼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치과 기록과 DNA 분석을 통해 희생자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실종자 가족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실종된 이탈리아 국적 남성의 어머니는 “모든 병원에 전화했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했다”며 절망감을 호소했다.

🔹 화재 원인 놓고 조사 진행
베아트리스 피유 발레주 검찰총장은 화재 원인과 관련해 “현재로선 일반적인 화재가 대형 화재로 번졌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폭발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당국은 폭발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생존자들은 샴페인 병에 꽂힌 작은 폭죽이나 촛불이 천장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됐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 “불과 몇 초 만에 아수라장”
현장을 빠져나온 생존자들은 당시 상황을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16세 생존자는 “친구 한 명이 사망했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불길이 번지자 약 200명이 좁은 계단으로 몰리며 탈출 과정에서 심각한 압사 위험과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 스위스 대통령 “국가적 비극”
임기를 시작한 기 파르믈랭 대통령은 “스위스 역사상 최악의 참사 중 하나”라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닷새간 조기 게양을 선언했다.

1줄 요약 : 새해 첫날 스위스 알프스 스키 휴양지 술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40명이 숨지고 115명이 다치며 젊은 층과 외국인 희생자가 다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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