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6.01.23]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가족 법인·장어집까지 번진 논란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6. 1. 23. 22:41

본문

반응형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확산…가족 법인 전환·주소 이전 둘러싼 논란

📍유한책임회사 전환·강화도 주소 이전 배경 도마…소속사 “확정 사안 아냐, 적극 소명”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약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세청의 판단 배경으로 가족이 설립한 법인의 법인 형태 변경과 주소 이전 과정이 거론되는 가운데, 소속사는 “과세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법적 절차에 따라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은우(29·본명 이동민)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부모가 운영한 논란의 장어집을 ‘단골식당’이라고 거짓으로 소개해 질타를 받고 있다.


🔹 가족 법인 구조 변경…유한책임회사 전환 배경
차은우가 사내 이사로 있고 그의 모친 A씨가 설립한 차스갤러리는 2024년 9월 디애니 유한책임회사로 조직 형태와 법인 성격, 법인명까지 변경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기존 1인 기획사였던 주식회사는 김포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으나, 같은 시기 유한책임회사로 전환되면서 그의 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천 강화도 불은면의 장어집으로 주소지를 이전했다.

차은우와 모친이 주식회사를 유한책임회사로 변경한 배경에는 외부 회계 감사 회피 목적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식회사는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 외부 감사를 받아야 하지만, 유한책임회사는 외부 감사 의무에서 제외된다.

또한 유한책임회사는 재무제표 공시 의무가 없어, 탈세 여부나 자금 흐름을 외부에서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도 쟁점으로 꼽힌다.

🔹 주소 이전과 사업 목적 변경…‘조세 회피’ 의혹
특히 주소지를 강화도로 옮긴 점은 조세 회피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강화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 등으로 분류돼, 법인이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취득·등록세 중과(기본세율의 3배)를 피할 수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해당 법인은 사업 목적에 ‘부동산 임대업’을 추가한 정황도 포착됐다.

차은우 부모가 운영하는 장어집과 차은우의 1인 기획사(유한책임회사)는 사실상 주소가 동일해, 실제 영업 공간이 아닌 주소만 빌린 페이퍼컴퍼니라는 의혹을 키우고 있다.

국세청은 이를 근거로 차은우가 소득세 최고세율 45%를 피하기 위해 법인세율이 더 낮은 가족 법인으로 소득을 우회시켰다고 판단해 약 200억 원대 세금을 추징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국내 연예계 최대 규모로, 판빙빙(약 1440억 원), 정솽(약 540억 원), 호날두(약 280억 원), 윌리 넬슨(약 220억 원), 샤키라(약 210억 원)에 이어 전 세계 6위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소속사 해명과 법률 전문가 분석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법 해석과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등기부등본상 해당 회사는 2024년 9월 11일 유한책임회사로 조직을 변경하고 법인명도 바꿨다”며 “유한책임회사는 외감법상 외부감사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주식회사 상태에서 공시 대상이 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시가 이뤄질 경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되기 때문에, 이를 회피하는 것이 당시 중요한 판단 요소였을 가능성이 있다”며 “실무적으로 탈세 적발을 피하기 위해 종종 사용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 ‘단골식당’ 거짓 소개 논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연기자 차은우(29·본명 이동민)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부모가 운영한 논란의 장어집을 ‘단골식당’이라고 거짓으로 소개해 질타를 받고 있다.

2022년 11월 방송된 JTBC 예능 ‘먹자GO(고)’에서는 인천 강화군의 맛집으로 해당 장어집이 소개됐고, “‘얼굴 천재’ 차은우의 단골식당”이라는 설명과 함께 연매출 10억 원이라는 소개가 덧붙여졌다.

이 장어집은 방송 두 달 전 차은우가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 사진을 올렸던 곳으로, 이후 ‘차은우 단골집’으로 입소문이 퍼졌다. 장어집 SNS 계정에도 차은우 방문 사실을 강조한 홍보 글과 친필 사인 사진이 게시됐다.

그러나 해당 장어집이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의 과거 주소지로 확인되면서, 단순한 단골집 소개가 아닌 사실 은폐 및 거짓 홍보 논란으로 번졌다. 차은우가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 군 복무와 향후 일정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작품 ‘더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1줄 요약 : 차은우가 가족 법인을 통한 200억 원대 탈세 의혹과 부모 운영 장어집을 ‘단골식당’으로 소개한 논란으로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