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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5] 수유동 모텔 사건 메시지 공개…22세 여성 살인 혐의 검토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6. 2. 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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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동 모텔 연쇄 사망 사건…피해자 마지막 SNS “방 잡자고 했다” 정황

📍두 번째 피해자 메시지·119 녹취 공개…경찰, 22세 여성에 살인 혐의 적용 검토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잇따라 발생한 20대 남성 사망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피해자가 사망 직전 친구에게 보낸 SNS 메시지가 공개됐다. 메시지에는 피의자인 22세 김 모 씨가 먼저 숙박업소 이용을 제안한 정황이 담겨 있어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피해자 마지막 메시지 공개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9일 저녁 20대 남성 A 씨와 함께 수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다가 약 두 시간 뒤 혼자 퇴실했다. A 씨는 다음 날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공개된 메신저 대화에서 A 씨는 친구에게 “오늘 방 잡재”, “고기 맛집이 있는데 배달 전문이라 방 잡고 먹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김 씨가 먼저 숙박업소 이용을 제안했다는 정황으로 해석된다.

피해자 지인은 “두 사람이 최근 다시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과거 술자리에서 한 차례 만난 정도로 친분이 깊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119 신고 녹취 내용
사건 당시 119 신고 녹취도 공개됐다.

지난 10일 오후 5시 39분경 모텔 직원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취지로 신고했으며, 소방 관계자의 질문에 “흔들어봤지만 숨을 안 쉬고 몸이 굳어 있다”, “코 등에 분비물이 올라와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과 약물 감정을 진행 중이다.

🔹유사 사건 추가 확인
앞서 지난달 29일 같은 지역의 다른 모텔에서도 20대 남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김 씨는 사건 직후 B 씨에게 “술에 너무 취해서 계속 잠만 자니까 먼저 간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메시지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약물 음료 진술과 세 번째 피해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남성들과 다툼이 있었고 약물을 섞은 숙취해소 음료를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관련 사건은 3건으로, 이 중 2명은 사망했고 지난해 12월 14일 만난 또 다른 20대 남성 C 씨는 의식을 잃었다가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존했다.

🔹살인 혐의 적용 검토
서울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해 프로파일링 분석과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상해치사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될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1줄 요약 : 수유동 모텔 연쇄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의 마지막 메시지가 공개되며 경찰이 22세 여성에 대해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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